𝕔𝕙𝕨𝕖𝕪 : 𝓷𝓸𝓽𝓮

점심쓰 김치찜 정식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 동네 점심치곤 가격 대비 진짜 괜찮다.

선물 받은 페레로로쉐<3

잘먹을게요옹

나는 오징어 숏다리~_~오징어 숏다리~_~

야근을 위하여...~! 존맛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쓴다. 

현생에 치여 바쁘게 사느라 미뤘던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쌀이가 아팠다.

물론 지금도 아픈 상태지만..처음에 비하면 많이 좋아져서 한숨 돌렸다.

여느 때와 같이 퇴근 후에 씻고 자려고 함께 누웠는데 쌀이가 곧 죽을 애처럼 짖지도 않고 나를 보면서 눈물만 흘렸다.

덜컥 겁이 나서 일으켜보니 뒷다리를 절더라

자주 가던 동물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고..x-ray를 찍었다.

MRI나 CT를 찍어야 더 정확하다고 하지만 안 봐도 알 수 있듯이 쌀이의 증상은 허리디스크였다.

뒷다리 마비가 온 거라 걷는 게 힘든 거라고 하셨다.

추가로 피검사도 하고..여러 검사를 다 마친 후에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근데 택시가 안 잡혀서 진짜 힘들었다. 결국 카카오 모범택시 불러서 7분 거리 집으로 돌아감ㅎㅎ

사실 쌀이는 전에 뇌신경 쪽에 문제가 있어 거의 생사를 넘나 든 적이 있는데..

기적처럼 좋아졌다. 그때를 겪어서 그런지 허리디스크쯤이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쌀이 약을 아침저녁 12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는데..ㅜㅜ

가족행사로 상량식을 참석해야 하는 일정이 있었다. 그것도 KTX로 2시간은 가야 하는데ㅠㅠ

근데 다행히도 최근에 기내용 캐리어를 샀었다ㅋㅋ 유용하게 사용할 때가 왔다..!

가장 큰 문제 들어가는 건 잘 들어가는데..요 코딱지가 가방에서 잠시라도 가마니 있지를 못했다.

특실로 예약했지만 자리가 아닌 내리는 문 앞 좌석에 앉아 갔다.

내 돈..

날이 끝내주게 좋았다.

진정시키기 위한 코 쓸어내리기

but... fail...

여기 엄마 Pick 소갈비 집인데 왕 맛있음

매장도 크고 사람도 많은데 맛을 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음

 다음날 진행되는 상량식을 위해 체력 비축 중..

볕이 기분 좋게 들던 때에 오던 고양이 한 마리

엄마가 밥을 챙겨준대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없다고..ㅎㅎ

그냥 돌아다니는 고양이라고 해서 돌고라고 부르신다 구함ㅎㅎ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저녁은 삼겹살 파티

사촌오빠가 보내준 돼지고기..찐이다

진짜 세상 맛있음..;;;또 배 터지게 한 끼 먹었당

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악악❗‼❗‼❗‼❗아아아아악❗‼❗‼❗‼❗ㄱㅇㅇ

상량식 준비하려고 엄마랑 차 타고 시장 가렸는데 눈에 보인 문신

넘 놀래서 사진 찍었는데 '돼지머리' 였음ㅎㅎ

울 엄마 힙해진 줄

상량식 당일

총평 : 정신이 없고 난리였다. 집 참 예쁘다. 고생 많았지요.

새벽부터 진행했던 상량식이 얼추 끝나고 잠깐 숨 돌릴 때 엄마한테 운전연수받았다.

면허 따고 처음 해본 운전이라 다시 기억을 더듬더듬...

엄마가 아악~~~~하긴 했지만 다 하고 차에서 내릴 땐 잘한다고 해주심v^-^v

밀렸던 하루 중의 하루 끝~

추가로.. 퍼푸 기내용 캐리어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한번 더 생각하길 바란다.

집에 돌아온 후 쌀이가 가방에 실수를 해서 세탁하기 위해 내용물을 싹 다 빼봤는데..

아래판이..곰팡인지 뭔지 모를 게 잔뜩 펼쳐져 있었다.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구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다.

며칠 전 생일이었던 조카 1의 늦은 생일선물을 사러 가기 위해 새로 오픈한 구로 NC백화점으로 갔다.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한산해서 좋았음

1층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뽀로로 포토부스

스틱 풍선을 나눠주길래 냉큼 받아왔다.

증정 기간 : 9월 18일(금)~10월 4일(일) / 주말 400개 한정수량

다 돌고 나오니 증정 종료된 거 보고 일찍 와서 다행이다 싶었음

선물을 사기 위해

구로 NC백화점 4층 아이그라운드·모던하우스로 올라갔음

내가 봐도 혹할 정도로 잘 꾸며놓은 듯

조카가 둘이지만 이런 건 잘 몰라서..신발 파는 곳을 찾으러 돌고 돌다가

탤런트 키즈 매장을 먼저 발견해서 맘에 든다는 신발 2개(핑크 1, 검정 1)를 고심해서 구입했으나,

바로 앞에 바비키즈 매장이 보였음

혹시나 해서 한번 더 둘러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내 눈에는  바비키즈 신발이 좀 더 예뻐 보였음;

여차하면 이미 산 2켤레 모두 환불하려 했으나 조카 1의 의견이 더 중요해서 기다렸다.

조카1의 선택은 핑크 신발은 바비키즈 / 검정 신발은 탤런트 키즈

의견이 아주 확고해서 사주기 수월했음

나는 슬립온 같은 운동화가 더 예쁘던데 애기 맘에 들면 장땡이지?

선물 사고 나니 점심시간이라 밥을 먹기로 해서 6층 테이스티 파크 = 식당으로 감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입점해 있었는데 우리가 간 곳은 미분당

맛 표현 ★★★★

회사 다닐 때 의도치 않게 쌀국수를 너무 많이 먹게 돼서.. 특별한 일 아니면 진짜 안 먹는다.

근데 여긴 저 힘줄 때문이라도 오게 되더라

조카 1도 한 그릇 뚝딱

애기가 먹을 거라 주문 전 고추와 파는 빼 달라고 미리 요청드렸음

식사가 부족하면 면을 추가(무료)로 요청할 수 있어서 나를 제외한 일행들은 한 번씩 면 추가해서 먹음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라고 하심ㅋㅋ

집에 가려는데 두부 사 가지고 가려고 지하 1층에 있는 식품관으로 발걸음을 돌림

요새 두부조림 왕 땡겨

두부조림 없으면 밥 언먹어~! (╯°□°）╯︵ ┻━┻

장을 좀 보고 나오니 앞에 조복남 떡집이 있네?

나, 이떡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여기 포대기떡 맛있음.

생긴 거 보면 누가 주먹 꽉 쥐고 놓은 떡같이 생겨서 좀 그런데한입 먹으면 순삭임

진열장에 떡이 없길래 매진인가 물어봤더니 바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심

집에 가서 간단히 먹을 6P 1개와 선물용 10P 1개 구입함

뚜껑을 열고 사진 찍었다 생각했는데 안 찍고 그냥 먹은 듯..ㅎㅎ

포대기떡이 이렇게 사람을 홀립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제 진짜 진짜 집에 가려고 1층으로 올라왔는데 

예쁘게 생긴 과일빵이 보였다.

여긴 아이덴티티커피랩

가격은 1개 당 4,7~800원 했던 걸로 기억함

하나 당 성인 여자 손바닥만 한 크기임

무화과, 블루베리, 애플망고, 샤인머스켓, 몽블랑 순이다.

아래는 패스츄리 빵이고 끈적이는 시럽이 잔뜩 끼얹어있음

아무도 안 믿지만 난 음식의 기준이 간편함이다.

먹기 힘든 음식을 싫어한다. 이 과일빵처럼ㅎ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과일이 와르르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 no..

샤인머스켓 하나 먹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처리해줌

샤인머스켓..생각보다 안 달았음! 그래서 별로!

난 빵보단 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빵보다는 저 곰돌이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진 유리컵이 눈에 들어왔다.

이거 보고 있다면 하나 사주라 주니야(´▽`ʃ♡ƪ)

나의 숙제라면 숙제.. 자기 계발이라면 자기 계발인 저널 쓰기 

쬐금이라 쓰고 쫌 많이 밀려부렀다.

언제부터 써야 하는지 일자 헷갈려서 깔-끔하게 바꿨다 생각했는데..

아녔습니다~!

첫 장부터 대실패

시작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ㅎ

뭐 어땨용~

한참 저널 쓰는데 MBC 드라마넷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돌려보기 한돠!!!!

어른이 되면 더 이해된다는 드라마

진짜 맞다.

4명의 캐릭터들이 각자 너무 개성 넘치고, 대사가 가슴을 후벼 판다.

한번 보고 난 영화나 드라마를 잘 못 보는데 커프는 또 볼래

(사실 이번이 두 번째)

이 날 2명이나 뿌링클을 먹는다고 하네?

질 수 없기에 하나 시켜 달라 구함(╬▔皿▔)╯팍 씨

치킨 왔다.

뿌링...뿌링..뿌리링..

고백한다. 나는 치킨을 안 좋아한다.

어느 정도냐면 내 돈 주고 치킨을 사 먹는 일은 1년 1번 정도..?

근데 뿌링클은 치킨 안 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는 치킨임

근데 뼈 발라먹기 싫어서 순살로 했는데 뼈만 못하다.

명심할 것. 뿌링클은 순살 안돼.

그래도 요 뿌링 소스로 단짠단짠의 세계로 간다.

치즈볼도 굳기 전에 얼른 입에 넣음.

잘 먹었습니당. 고마워욥<3

번외

날 너무 잘 알아.. 죽어줘야겠어..

내 껌딱찌이이이이잉

어제 산책 빡시게 했다고 고단했는지 코를 엄청 고네

예민한 성격이라 작은 소리에도 벌떡 일어나는데

오늘은 내가 뒤척여도 눈도 못 뜨고 자는 내 새끼

귀. 여. 워

일어나도 나한테 착 달라붙는 이눔시키

예쁜 시키

내가 입은 체크 잠옷은 허타지 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JAJU 체크잠옷

딱 좋은 사이즈에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줌(*> u <*) 

그러다 출출해서 뭐 먹을까 하다가.. 두찜 로제 찜닭 시켜버림^^

내가 아니라 내 손가락이 자동으로 시켜버렸다.

이놈의 손가락이 또..

환경을 위해 배달음식 시켜먹는 걸 자제 중 이긴 하지만..ㅠㅠ

그나마 시키면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일회용품 안 쓰기 정도ㅠㅠ

너무 맛있다.. 넓적 당면 체고야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이거 본방송 못 봤는데!!! 마침 재방송을 해주넴ㅎㅎㅎ

셒구..이겨라..셒구 이겨라...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우석 당신 얼굴이 내 취향이야. 나한텐 석우가 있는데

내가 석자 돌림을 좋아하나..^^

암튼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하길래 봤더니 갱얼쥐들이 너무 귀여워... 저세상 귀여움

특히 따다는 제일 어렸는데 엄청 저렇게 용감하냐

우리 쌀이는 겁이 너무 많은데ㅋㅋㅋㅋ

아육대보다 차라리 이게 훨씬 보기 좋은 듯

추석은 이래서 좋아

특선영화 보는 맛 :)

코코를 이미 보긴 했지만 더빙판으로 보니 또 새롭네

이제 즐감하러 가야지

~기억해줘~

오전 10시에 쌀이 미용을 예약했는데 예상보다 늦게 일어나서 3분 정도 늦었다ㅠㅠ

아침부터 땀흘린 사람 나야 나

쌀이가 2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집까지 다시 가기에는 애매하고..병원 바로 앞에 있는 이디야로 갔다.

연휴 아침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웁스 사람 천지였음

다행히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1명이 4~5잔을 시키는데 설상가상으로 직원분이 1명이었음;

나였으면 울었다.

근데 이 와중에 크로크 무슈 시키는 애가 나야..죄삼다..

덕분에 행복했슴다...

눈나 집에 가쟈 헥헥

털이 쪘다 생각했는데 살이 찐 거였다.

너..살 빼야된대..이제 고구마 금지...

뷰러 입술 너무 귀여워 쪽

진짜 맛없게 찍혔는데 진짜 맛있었음

사실 떡이랑 주먹밥 구워 먹으려고 산 와플메이커지만냉동 크로와상 반죽을 사놓고 손님용으로 대접하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오늘의 손님 갱이진짜 맛있다고 감탄해줘서 몸 둘 바를 모름(내가 한 거 : 코드 꼽고 달궈지면 반죽 넣고 누르기ㅎㅎ)

가수다 가수

사실 갱이는 천사다.

전 못 먹은 나를 위해 어무니가 만드신 전을 손수 싸와줬다.

진짜 x 100 맛있다.비밀인데 갱이 가자마자 전에 밥 한 그릇 뚝딱함

엄마가 전화 와서 보름달이 너 얼굴만 하다며..

달이 참 둥글고 밝았는데 예쁘다는 말이지 엄마?..다들 갤럭시로 달 사진, 별 사진 별걸 다 찍던데 나는 왜 이모양인가요갤럭시는 나한테 너무 과분했나 봅니다.
달 보고 소원빌기
나만 잘되게 해 주세요.

근데..이게 대체 무슨일..

너무 많이 들어와서 무서울 지경이었음

이게 바로 나훈아 파워구나...

만수무강 하세요~!

갑니다 어디? 영종도 마시안 해변

마스크 끼고 손소독제와 물티슈 바리바리 싸들고

THIS IS 내 새끼

차에서 멀미도 안 하고 이쁜 짓만 하면서 돌아댕겨

굠댕이 조카들

모래성 쌓게 바구니에 물 받아오라니까 가만히 서서 물이 통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중ㅋㅋㅋ

누나 가자!!!!!!!

잠깐잠깐 아 거 참 밀지 마슈

쌀이 발도장

나머지 하루는 나훈아 집 콘서트로 마무리...

처음 시작할 때 나온 배 무대 보고 

오..~ 왜 어머니들의 아이돌이라고 하는지 알겠군

끄덕

극강의 고통

아침에 일어나는데 목에서 뚝 끊어지는 뼛소리가 나더니 바로 오른쪽 어깨 담 걸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고통에서 허덕이는 중

너무 아파서 한의원 갔더니

의사선생님 曰 연휴인데 치료시기가 안 좋게 왔네..담이 9까지의 단계라면 환자분은 7~8입니다.

..죽여주세요..

목이랑 어깨가 아픈 거지 위가 아픈 게 아니니까..!!

연휴 전 마지막 점심

조금만 먹으려고 일부러 짬뽕시켰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음

근데 밥 먹으려고 고개 숙일 때마다 천사들이랑 하이파이브 치고 옴

따라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

은 못했고 여차 저차 해서 3시쯤 퇴근~ 상쾌하다 상쾌해

연휴 시작하기 전에 기분 좋게 초밥 먹어야지~~~

응..허겁지겁 포장 뜯다가 와장창 쏟아버림

담 온 손으로 한 알 한알 빠르게 집는 데 현타 옴

그렇지만 모양새가 어떻든 초밥은 맛있다 이거지^^

서비스가 항상 좋은 집 감사함다~!

출근 출근

오늘 아침 날씨 15˚라 그런지 쬐끔 쌀쌀쓰

근데 난 요렇게 코 끝이 시려지는 계절이 좋다.

상쾌한 하루가 되는 느낌 

아침부터 열일하다가 회사 냉장고 들어온다고 대기했다.

언제 오시는지 안내가 늦어서 오늘은 나가서 안 먹고 시켜서 먹었음

신전떡볶이 처음 먹는건데..맛있네 이놈..

난 튀김을 안 좋아하지만 저 어묵 튀김이 아주 맛났다^^(+참치마요도)

그러다가 또 휘뚜루마뚜루 오후 업무 처리하다가..

업무 다 못 끝내서 야근 결정~! 얏호~~!

결정된 순간부터 고민한 저녁

오늘은 분식의 날인가 보다. 덕복희부터 햄버거까지 ..

벌써 맛있다;

정신없이 먹느라 초점 다 나갔고요ㅎㅎ

저 치즈볼은 따듯할 때 먹어서 맛있었지만 내 입맛엔 BHC 치즈볼이 좀 더 맛있는 듯

평소에 조금 싱겁게 먹는 나로선

감자튀김도 코올슬로도 콘샐러드도 햄버거로 치즈볼도

전부 다 내 입맛엔 짰지만 뭐 어땨용~

이럴 때 아니면 또 안 먹으니까(한식파)

야근 끝나고 집에 와서 씻구 통화 한 통 때리다가

서로 얼굴 보다가 웃기

못난이 왕감자^V^

아쉬운 통화가 끝나구 SBS 스포츠채널에서 당구 경기 보기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방에 누워있다가 호다닥 달려 나감

문일고 최고의 아웃풋 '허성' 당구의 '거성'으로 거듭난다 아자아자 파이팅!!!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그것이 스포츠니까...